신선봉에서 마패봉으로 가는도중 이상하게 생긴 바위도 구경하면서 간다.
곰 한마리가 어미를 찾아서 포효하는 모습이랄까?
전에 왓을적엔 저 바위위에 서서 군자산이랑 칠보산의 모습을 바라보앗는데 오늘은 미끄러워 올라가기가 겁난다.
때론 비탈길 암릉의 밧줄에 몸을 의지한채로 내려가기도 한다.
그러고보니 밧줄을 군데군데 많이도 설치하여 놓았다.
마패봉에 와서 마패봉 정상석을 찾았으니 사각형 검은 마패봉 정상석은 오데로 갔는지 흔적이 없다.
새로 만들어 놓은 돌쪼가리에 매직으로 적은 것 뿐이다.
어느놈이 없애 버렸을까??
부봉 삼거리까지는 4km나 된다하니 어사 박문수가 마패를 놓고 잠시 쉬었다는 마패봉에서 마패봉 정상석의 흔적을
잃어 버렸으니 어이 하산을 할꼬?
안되지랑~~이왕지사 온고 그럼 부봉한테 붙어 보러 가야지~~
혹시나? 혹시나? 함시롱 마패봉 주변을 찾아보니 어랍쇼~~??
정상 바로 밑에 어떤 못된놈이 굴러버린 마패봉 정상석이 보이네~~
마음 같아서는 다시 정상으로 올려 보내고 싶은데 힘이 쪼깐 없으니 들지도 못하것꼬~~~그냥 부봉으로 간다.
저 멀리 보이는 부봉의 유혹을 내어이 뿌리칠소냐~~
지둘러 보랑께~~부봉아~~~금새 갈낀께~~
동화원 삼거리에 도착하였다.
신선봉에서 신선놀음을 열심히 하신분들은 곧장 동화원 휴게소로 향하고 나머지분들은 부봉을 알현하러 갑니다.
부봉 제6봉의 모습을 나무사이로 간간이 쳐다 보면서 갑니다.
오르락 내리락길인 백두대간길을 미리 답습해 보느느격이네요~~
저 아래에 동화원으로 빠지는 동문이 보입니다.
여기서도 서너분이 동화원으로 곧장 빠져 버립니다.
이제는 혼자서 부봉으로 가야 합니다.
오르막길을 힘겹게 올라 부봉 삼거리에 도착을 합니다.
같이 오시던분둘이 줄줄이 사탕식으로 동화원으로 빠져 버리는 맥이 빠집니다.
그러나 신선봉에서 먼저 떠난 물찬제비님을 따라가기위해서 쉬지도 못하고 부봉으로 오릅니다.
부봉으로 오르기 위해서 ㅇㅎ루막길을 천천히 올라갑니다.
혼자서 갈려니 다소 맥이 빠집니다.그래서 오랫만에 부봉에 올라서 주흘산의 모습을 보아야 하고
또 미륵바위를 보아야지요~~
눈으로 덮혀있는 미끄러운 길을 밧줄에 의지하여 올라갑니다.
먼저 올라가고 계시던 배영남님께서 멋진 포즈를 취하셔서 사진 한장 찍습니다.
암릉구간은 밧줄을 잡고 올라갑니다.
부봉에 올라 사진으로 신고식을 합니다.
제 뒤를 이어 오시던 강동솝님을 탄항산(월향삼봉)을 배경으로 한장 찍습니다
하늘재~포암산을 당겨 보았고....저멀리 대미산의 모습도 빼꼼 모습을 보입니다.
북바위산~박쥐봉 라인도 쳐다보고.....
탄항산(월향삼봉)옆으로 둥근봉인 주흘산 영봉과 주흘산 주봉의 모습을 눈에 가득 담아 봅니다.
떠나기 아쉬운듯 부봉의 너른 자리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 봅니다.
마패봉에서의 만나지못한 정상석의 모습을 부봉의 정상석을나마 그 허전했던 마음을 달래며 부봉 6봉을 향하여 떠나갑니다.
비박하기 좋은 장소였던 바위굴을 만나고....
시간상 제2봉은 그냥 통과하여 지나가고 전망이 보이는 곳에서 제3,4,5,6봉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부봉 3,4,5봉의 모습입니다.
부봉 제3봉에는 선두로 가신분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저분들을 뒤쫓아 갈려고 하니 맴이 급해집니다.
등산로가 급경사라서 날라갈수도 없고......
멀리 보이는 조령산 주능선들....
미륵바위도 다시 만나고......
제3봉 너머로 파란하늘이 열리기 시작한다.
제3봉으로 오르는 암릉길
제3봉에 올라 바라본 부봉과 제2봉의 모습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이 마치 가을하늘을 연상케 한다.
차츰 개이는 맑은 하늘을 바라보니 기운이 다시 샘솟는듯 하다.
제3봉에서 바라본 제4봉과 그 너머로 조령산 능선길
부봉(제1봉)과 제2봉의 모습
제2봉과 탄항산(월향삼봉),주흘산 영봉과 주흘산 주봉의 모습을 본다
제3봉에서 제4봉의 모습을 바라본다
제3봉에서 흔적의 사진 한장 남기고 제4봉으로 향한다
제4봉에서 조령산 능선길을 바라보고 곧장 제5봉으로 향한다
제 5봉으로 가면서 바라본 사자바위의 모습
제5봉의 사자바위 앞에서 사진을 한장 박아본다.
선두그룹에서 후미로 남아있던 목통골님도 만나고.....
제5봉에서 오늘 지나온 신선봉,마패봉 능선길도 조망하여 본다.
사자바위에서 강동섭님의 흔적을 남기고 서둘러 제6봉으로 향한다.
제6봉으로 오르는 철계단을 만난다.
그 옛날 철계단이 없었을적엔 어떻게 올랐을까?
그땐 아마도 제6봉은 오르지못하고 조령 제2관문으로 하산하였을것이다.
오늘은 눈 때문에 조령 제2관문으로 하산하는 길이 잘 보이질 않는다.
제6봉으로 오르는 철계단의 모습
제5봉에서 바라본 제3봉의 모습과 주흘산의 모습
강아지 형상의 바위를 토오가하여 바윗길을 오르면 제6봉에 도착한다.
제6봉에서 바라본 주흘산의 주능선의 모습
부봉 제6봉 정상석의 모습
전에 왔을적엔 없었는데......
제6봉에 도착하니 선두팀이 막 하산을 하고 있다.
제6봉에서 인증샷~~
오늘 산행한 신선봉~마패봉 능선의 모습.오른쪽으로 북바위산 ~박쥐봉 라인이 보인다
멀리 월악산의 모습이 듬직한 모습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백두대간 길인 포암산의 모습
지나온 부봉과 제2봉,제3봉의 모습을 바라보면 서둘러 하산을 한다.
하산하는 선두팀의 모습
두번의 위험한 코스를 무사히 잘 통과하여 내려간다.
다른팀들이 왔다면 또 정체현상을 빚었을 코스이다.
이제부터는 부드러운 산길의 연속이다.
동화원 휴게소 조금 못미친 계곡에서 아이젠이을 벗고서 이제부터 과거길을 따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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