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뫼에 오르고파....

적벽산~백마산 산행

쉬블링 2011. 10. 17. 16:26

*** 등반일정;2011년10월2일(일)

  *** 대 상 지 ;경남 산청군 신안면 하정리,중촌리,신안리

  *** 대 상 산 ;적벽산(166m)~백마산(286m)~월명산(334m)

  *** 대상코스;단성교~적벽정~적벽산(166m)~3번국도~백마사~망춘대~연못

                  ~백마산(266n)~월명산(334m)~상사바위~월명사~다시 되돌아 산행

                  남평문씨묘~상사바위~월명산~도천선원신안사제~단상교  

  *** 참 석 자 ;쉬블링(총1명)   

 

 

 

 

 

 

 

원래는 서울 북한산 인수봉 등반 하러 갈려고 하였더만 아무도 갈 사람이 없어서 혼자 가볍게 가까운곳으로 갑니다.

 

 

 

 단성교에서 바라본 오늘 걸어갈 백마산의 모습입니다.(8시32분)

 

 

  적벽산 산행 시작 지점입니다.

 

 

  적벽산을 오르면서 전망대에서 바라본 경호강과 단성교의 모습입니다.(8시38분)

 

 

 철계단을 지나 바위계단 부근에서 한장 찍습니다.

 몇분 걷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땀이 납니다. 오르막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적벽정에 도착하였습니다.(8시42분)

 

  적벽정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가히 압권입니다.

  작년에 요때 순창 책여산에서 바라본 황금들판이 압권이었는데,

  책여산에 비하면 황금벌판은 뒤지지만 풍경하나는 끝내줍니다.

 

 

 

 

  적벽정을 지나 걸어가서 적벽정이 보이는 전망대에서 적벽정을 배경으로 찍어 봅니다.(8시52분)

 

 

 

 

 

 

 

 조금 더 지난 전망대에서 다시한번 경호강의 풍경을 찍어 봅니다.(8시59분)

 

 조금만 더 황금벌판이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9시01분경 적벽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원지 주민들의 뒷동산 산책산답게 금방 정상에 도착하네요~~

 잠시의 휴식을 취하며 이내 적벽산을 떠납니다.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오니 3번 지방도로에 도착합니다.

 다리 밑(신성교)을 지나서 백마사 입구로 향합니다.

 

 

  백마산으로 오르는 길목에 자리 잡고 있는 백마사를 안내하는 돌비석입니다.(9시13분)

 

 

  단독주택이 있는 도로를 따라 백마사로 향합니다.

  사람이 반갑는지 강아지 두마리가 저를 따라 옵니다.

 

 

 

  백마산 기슭에 있는 백마사의 모습입니다(9시20분)

 

 

  백마사에서 바라본 적벽산의 적벽의 모습입니다.

 

  백마산 정상으로 가는길과 망춘대를 둘렀다가 가는 갈림길입니다.(9시28분)

  망춘대라는 곳이 궁금하여 망춘대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한문으로 望春臺일까요?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서려있는 곳일까요?

 

 

  여기가 망춘대일것 같은데 표시가 없어서 헷갈립니다.(9시31분)

  300m라고 표시해 놓은 팻말하고는 거리가 너무 가깝고.....3분만에 왔으니

 

 

 바로 눈앞에 석대산 능선을 바라 봅니다.

 

 

  적벽산을 당겨 보았습니다

 

 

 여기서 남쪽으로부터 어서빨리 봄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는곳이었나 봅니다.

 

 

  약간 위험해 보이는곳에는 나무다리도 만들어 놓고....

 

 

 6분여를 오르니 너른 반석이 나온다(9시38분)

 여기서 야영을 하며 풍광을 즐길법도 할 자리인것 같다.

 산행 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점심을 드시면 되는 장소이다.

 

 

  여기가 개념도상에 적어놓은 연못일까?이런것을 연못이라고 하기에는 만무하고 조금 더 안쪽에 있을것 같은데

   가시덩쿨을 헤치고 가기가 싫어 포기한다.(9시45분)

 

 

  무슨 흔적인지? 망루 기둥을 박았다는 흔적?

 

  백마산 정상의 모습.옆에는 면민안녕기원제단도 있다.(9시47분)

 백마산 정상에서는 동쪽편에 위치한 집현산 능선이 보인다.

잠시의 여유를 부리면서 간식하나 꺼내 먹고선 곧장 질매재로 향한다.

 

 질매재로 향하는 내리막길엔  나무 사다리에 밧줄까지 매여져 있고....(9시53분)

 

 

  질매재의  모습(9시55분)

 

- 백마산 질매재 전설 -

산청 백마산과 월명산 사이의 안부사거리는 일명 '질매재'로 불리는 곳이다. 신작로가 뚫리기 오래전 중촌리 일대 주민들이 산청 장터를 오갔던 중요한 길목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고개는 마치 도끼로 찍어 놓은 듯이 움푹 파인 지형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전설 같은 이야기가 있어 흥미를 끈다.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의 백의종군길에 따라 나섰던 옥포 만호 이담 장군의 12대손이라고 밝힌 중촌리 주민 이주상(67) 씨의 전언을 소개한다. 그는 "옛날에 일본인들이 조선 지도를 펼쳐놓고 조선의 기를 끊기 위해 붓으로 먹점을 찍었는데 그곳이 바로 이 질매재라고 한다. 그로 인해 질매재는 도끼자국처럼 파였다고 선조들로부터 들었다"고 밝혔다. 일본인들이 점을 찍은 이유는 큰 인물이 많이 나올 지형이기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흥미로운 이야기임에 분명하다.    -국제신문에서 발췌

 

 

 

질매재에서 월명산으로 오르는길은 좀 가파르다.

잇달아 멋진 전망바위가 나타나고......오르고픈 욕심에 바위위를 올라 보기도 한다.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백마산의 모습(10시01분)

 

 

 

  악어 몸뚱이를 닮은것 같아서....

 

 

 

 

 

 바위위의 소나무 분재를 백마산을 배경으로.....

 

 

  다시 백마산을 배경으로(10시07분)

 

오르막길이지만 바위 전망대에서 약간의 시간을 보내면서 사진을 찍으면서 월명산을 향하여 오른다.

질매재에서 23여분만에 월명산에 도착하였다.(10시18분)

 

 

 

  월명산 정상석을 배경으로(10시19분)

 

 

  멀리 둔철산 능선이 보이고

 

 

 가운데는 석대산 능선,그 뒤로는 멀리 웅석봉 능선이 펼쳐 보인다.

 

 

  둔철산 능선이 보이는 바위위에서....

 

 

 

  컴 마우스를 닮은 모습이라서 한컷~~눈도 있고....ㅎㅎ

 

 

  집현산 능선의 모습도 보이고....

 

월명산 정에서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간단하게 꿀빵으로 요기를 한다.

아침엔 약간 흐릿한 날씨가 이젠 햇살이 비추니 따스한 가을날 같은 기분이다.

 

 

 

 월명산에서 약간의 휴식을 보내고 곧장 떠난다.

 오른쪽으론 암봉으로 둘러 싸여진 능선을  옆에 두고 우회를 한다.

우회를 하여 능선길을 쬐끔 걸어가니 우뚝 솟은 전망바위가 나타난다.

 이 바위가 상사바위인가?

 다시 확인하여 보니 상사바위는 저 아래에 위치해 있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가나머루농장과 월명사의 모습(10시35분)

 

 

  전망 바위에서 바라본 상사바위의 모습

 

 

 

   상사바위에서(10시39분)

 

  이루지 못한 사랑에 가슴앓이 하다 스스로 몸을 던진 그 누군가의 한이 서려 있는 듯한 분위기다.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이다.

  셀카를 찍느라 바쁘게 뛰어 다녀 본다.

 

 

  상사바위 옆에서....전 뚜꺼비 두마리가 서 있는것처럼 보였다

 

 

 상사바위 옆에서....전 두거비 두마리가 서 있는것처럼 보였다

 

  돼지바위

 

 

 상사바위를 지나 내려오니 남평문씨묘에 도착한다(10시47분)

 

남평문씨묘를 지나 갈림길에서 산불감시초소쪽으로 가지않고 월명사쪽으로 내려간다.

 

 

  폐사지인 월명사(10시52분)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의 월명사를 대하고나니 기분이 언잖다.

임도로 내려갈까하다가 산행이 너무 짧은 기분도 차량을 회수하러 갈려면 그렇고 하여서 다시 되돌아 가기로 한다.

 

  다시 되돌아 온 남평문씨묘(11시09분)

 

 아까는 상사바위에서 내려올적에 오른쪽 밧줄이 있는 곳으로 왔기에 지금은 다시 오르는길이니 오른쪽 바위능선쪽으로

 올라간다. 그러니 곧장 상사바위의 모습이 나타난다.

 

 

 

  상사바위의 모습(11시17분)

 

 

  상사바위를 지나 전망바위를 향햐여 오르다가 기묘한 바위만 보이면 한컷씩~~

 

 

  밑에서 올려다 본 전망바위의 모습.마치 한마리의 곰 모습 같다(11시22분)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월명산 정상의 모습(11시26분)

 

 

  있

  월명산으로 향하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석대산 능선과 웅석봉 능선(11시47분)

 

 

  다시 되돌아 온 월명산 정상(11시49분)

 

 월명산 정상에서 다시금 주위 풍경을 둘러 보면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정상근처에 부부로 보이는 팀이 두팀이 보인다.

 인사를 하니 반갑게 맞이하여 주면서 사과 한쪽을 건내준다.

 내친김에 여기서 다른쪽으로 내려가는 코스가 없느냐고 물으니 월명산에서 신안리 문익점묘 방향으로

 내려 갈수가 있단다.자세한 설명을 듣고선 모르는길로 한번 내려 가 보기로 한다.

 

 

 

  월명산 정상쪽에서 내려가는길(11시50분)

 

 

  위험스런곳엔 밧줄도 매여져 있고......아마도 송이를 채취하기 위해서 주민들이 묶어둔것 같다(11시52분)

 

 월명산 정상에서 비탈길을 따라 내려온다.

 뚜렷하진 않으나 사람들이 다닌 흔적을 따라서 내려간다

 

 

  내려가면서 바라본 모습

 

 

  묘지에서 바라본 월명산의 모습

 

 

   월명산의 모습(12시00분)

 

 

   송풍원 비석앞에서(12시09분)

 

 

  송풍원 비석앞에서 바라본 백마산의 모습

 

 

  암자 이름을 모르겠다.

 

 

  수령이 얼마 되었을까?(12시13분)

 

 문익점묘가 어디에 있을까하며 의문사항만 가지고선 도로를 향하여 내려간다.

 길을 따라 내려가니 제 모습이 측은해 보였는지 부산에서 고향에(원 고향은 생비량면) 오신분이 단성교까지 태워

  주시겠단다.

  물론 조금전에 "어디서 왔느냐?" "여기 산이름이 무엇이냐?" "어느 코스로 산행을 하였느냐?"고 물으셧기에

  자세히 대답하여 준 결과이다고 생각한다.

  자기 산악회에서 한번 산행 코스를 잡고 싶단다.

  고마우신분 덕분으로 단성교까지 수월케 와서 집으로 향한다.

 

  내일 (3일)지리산 통신골 산행하러 갈 생각을 하면서.....

 

 

 

   단성교에서 찍은 적벽산의 모습